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개막… 출전 선수들 “설레고 흥분된다”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개막… 출전 선수들 “설레고 흥분된다”
  • 방제일
  • 승인 2019.05.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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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웅, 김영웅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자 추억…대회 개막 기다려져”

- 김대현, 이수민 “참가하고 싶었던 대회이고 첫 출전인 만큼 설렌다”
지난해 우승자 김영웅 [사진=KPGA]
지난해 우승자 김영웅 [사진=KPGA]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대회인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이 오늘부터 12일(일)까지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크코스)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출전 선수 중 4라운드 합계 가장 낮은 스코어인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엄재웅(29.우성종합건설)이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3, 4라운드 동안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된 참가 선수와 셀러브리티의 2인 1조 팀 경기에서는 14언더파 128타로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한 KPGA 투어프로 김영웅(21)과 KBO 국제 홍보위원 박찬호(46) 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디펜딩 챔피언’ 엄재웅은 “생애 첫 승을 이루기도 했고 색다른 방식의 대회였던 만큼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대회 개막이 기다려진다”라며 “2년 연속으로 멋진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 주신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팀 우승을 일궈냈던 김영웅은 “같은 팀이었던 박찬호 위원님을 비롯해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 그리고 셀러브리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올해도 셀러브리티와 호흡을 잘 맞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선수들도 대회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군 전역 후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통산 4승의 ‘원조 장타자’ 김대현(31.제노라인)은 “군 복무 중에 TV 중계를 통해 대회를 지켜보면서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이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라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그리고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 분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함께 공감하며 나누는 ‘골프 축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러피언투어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부터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는 이수민(26.스릭슨)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레고 흥분된다. 재밌게 플레이하며 즐겨보겠다. 개인 우승은 물론 팀을 이룬 셀러브리티와 함께 팀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라며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 공헌 활동에도 기여한다고 들었다. 많은 의미가 있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1, 2라운드에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치며 2라운드 종료 후에는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 진출해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 60명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를 이어간다.

본 대회 챔피언은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선수 간의 대결로 결정되고 선수와 셀러브리티의 2인 1조 팀 경기는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대회 3, 4라운드 동안 가장 낮은 성적을 작성한 팀이 1위에 오르며 우승상금은 팀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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