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R 멤버스, 스크린 골프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UDR 멤버스, 스크린 골프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방제일
  • 승인 2019.08.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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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크린골프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 스크린골프는 단순히 실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일종의 ‘게임’이었다. 하지만 최근 스크린골프는 필드 골프를 나가기 전 보다 완벽한 골프 연습을 위한 하나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지각변동에 중심에는 UDR 멤버스가 있다. 지난 6월 서울 강남에 오픈 UDR멤버스는 UDR 시스템을 통해 골퍼의 문제점 및 취약점을 완벽하게 분석해주고 있다. 나아가 KLPGA 투어프로가 상주해 스크린골프를 즐기며 추가로 레슨까지 받을 수 있다.
UDR 멤버스 박명진 대표 [사진=조도현 기자]
UDR 멤버스 박명진 대표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은 어느덧 포화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폭발적으로 늘어난 스크린골프 인구와 달리 스크린골프업장의 전체 수익은 오히려 떨어지는 추세다. 이유는 구조적인 문제다. 현재 스크린골프업계는 독점적 구조로 인해 각종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다. 

스크린골프는 골프 입문 단계의 골퍼가 드라이버의 거리나 방향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자 자주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좌우 및 백스핀이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을 경우 본인의 문제점이나 자세 교정 역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 점에서 사람들은 스크린골프를 그저 단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 실력은 전혀 무관하다는 인식이 있다. 

이는 모든 스크린스포츠가 가진 한계이자 나아갈 방향성이다. 사실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IT 기술의 집합체다. 이는 스크린골프를 비롯한 스크린스포츠가 얼마나 실제와 가깝게 플레이할 수 있느냐가 재미와 연결되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는 의미다. 최근 스크린골프 업계에 두 가지 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하나는 필드에서 가질 수 없는 스크린 골프만의 요소를 가미하려는 움직임이다. 다른 하나는 필드에서의 실력 향상에 가능한 한 기여할 수 있는 실제와의 적합성을 높이려는 노력이다. 

UDR 멤버스의 박명진 대표는 이런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이들의 니즈를 2010년대 초부터 파악했다. 이에 지난 13년 간 필드에서 즐기는 골프와 가장 가깝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 결과 최근 그는 레슨과 스크린골프, 나아가 실제와 가장 가까운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바로 UDR 시스템이다.
‘UDR(Ultra Driving Range) 시스템’은 지나친 게임 위주의 기존 스크린골프장이 입문자들을 제대로 양성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 해결에 주안을 두고 개발됐다. 

박명진 대표는 “스크린골프를 잘 하면 필드에서도 당연히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그러나 많은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그런 부분을 간과한 채 게임성만 부각하고 있으며 스크린과 필드의 연계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반면 UDR 시스템은 실제 공의 회전을 정확히 측량해 필드에서 치는 느낌을 최대한 구현했을 뿐 아니라 필드에서의 실제 플레이와 가까운 것이 진정한 의미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UDR 시스템 개발을 위한 지난 13년

박명진 대표는 골프 사업에 본격 뛰어들기 전 노래방 기기 제조 회사에 동업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커피와 관련된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당시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독점 혹은 무작위 경쟁이 낳을 수 있는 폐해 및 적합한 상권 분포의 필요성을 느꼈고, 소비자들이 정말 좋아할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왔다.
 

[사진=조도현 기자]
박명진 대표는 스크린골프업체에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다자 간 게임을 가장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조도현 기자]

그렇게 지난 2007년 스크린골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후발 주자였고 마케팅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시 선보인 시스템들은 그 어느 것보다 혁신적이었다. 이에 주목을 받으면서 빠르게 스크린골프계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박명진 대표는 스크린골프업체에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다자 간 게임을 가장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브랜드파워를 키우는 과정에서 거대 자본과 독점적 구조로 인한 한계에 대해 명확히 깨달았다. 이에 대해 박명진 대표는 특정 회사의 시장 독점과 그 속에서의 횡포에 저항한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결국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을 개발해 자연스럽게 현재의 고민들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는 결론에 일렀다. 

박명진 대표는 “스크린과 필드 사이의 이질감이 여전히 크다는 점에서 서로 호환하며 성장하는 모습 역시 당장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스크린골프가 필드 골프와의 연계를 통해 발전하기보다 서로 다른 영역으로 인식되면서 보이지 않는 벽에 의해 단절돼 있다는 의미다”라며, “이에 스크린골프 산업에서 현재 독점적 지위를 가진 업체와의 경쟁에 보다 UDR 시스템을 통해 세계무대를 비롯해 골프를 시작하는 골퍼들이 누구나 쉽게 입문하고 체계적으로 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혁신해 수많은 골퍼들이 만족할 수 있는 UDR 멤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드실력을 향상시키는 스크린골프

박명진 대표가 UDR 멤버스를 내세우는 모토는 ‘필드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스크린골프’다. UDR 멤버스가 보유한 UDR 시스템은 처음부터 스크린골프의 샷 궤적을 실제 필드에서 치는 구질과 가능한 한 동일하게 표현되도록 함으로써 스크린과 필드의 부합도를 높이는데 주안을 두고 개발된 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초고속카메라센서 및 풀HD 그래픽을 도입했다. 플레이어가 볼을 친 강도, 지점, 방향 등을 물리적 함수계산을 이용해 실제와 가장 근사한 궤도를 나타낸다. 스핀 수치가 실제 스핀 수치와 비슷하게 나타남은 물론이다. 

UDR 멤버스의 UDR 시스템은 볼의 착지와 바운드 거리를 표현하는데 탁월함을 자랑한다. 보통 잘 친 볼은 착지점으로부터 바운드 거리가 짧고 구질이 나쁜 샷은 바운드 거리가 길다. 기존 스크린골프에서는 바운드 거리의 미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한다. 그러나 UDR 시스템은 샷을 정확히 감지해 착지와 바운드를 실제와 가깝게 나타낸다. 또 러프에 빠졌을 때 치는 샷을 실제 러프 깊이와 상태에 맞게 표현함으로써 필드 골프 상황을 재현해준다.

실전 필드와 동일한 볼 구현 및 초정밀 고속카메라 센서를 통한 정확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UDR 최신형 센서는 두 개의 카메라 센서를 비롯해 지난 13년간 축적된 스핀실측 빅데이터가 탑재돼 있다. 이 타구분석기는 유로피안투어 프로 인증 연습장비이기도 하다.
아울러 UDR 시스템을 통해 특화된 연습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와이드 드로우 페이드, 파3홀, 어프로치, 벙커, 퍼트 등을 포함한 총 10가지 실전에 필요한 연습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 타구분석기는 골프공 탄도 재현률이 99.85%에 달한다. 어프로치 연습 또한 5가지 그립  타입과 핀 위치, 5가지 경사 설정이 가능해 실제 코스에서 자신이 부족한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하며 총 200여 가지 상황별 연습 또한 가능하다. 
VIP룸은 초정밀 스핀분석 카메라 센서가 부착돼 있어 VIP레슨에 최적화된 타구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마킹 볼을 사용해 스핀 센서의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볼의 구질해석이 가능하다. 샷을 할 때마다 초정밀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런 실시간 영상보기 기능을 통해 상주하고 있는 KLPGA 프로의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레슨이 끝난 후에도 셀프 훈련이 가능하다.  
 

[사진=UDR 멤버스]
UDR 멤버스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는 바로 ‘맞짱대결’이다. UDR 멤버스에서 즐기는 맞짱대결은 풀HD 화상을 통해 실제와 가깝게 재현됨은 물론 온라인화 돼 원격으로 플레이어끼리 경기도 가능하게 해준다. [사진=UDR 멤버스]

UDR 멤버스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는 바로 ‘맞짱대결’이다. UDR 멤버스에서 즐기는 맞짱대결은 풀HD 화상을 통해 실제와 가깝게 재현됨은 물론 온라인화 돼 원격으로 플레이어끼리 경기도 가능하게 해준다. 박명진 대표는 실제 상황의 정확한 재현에 집중하는 것 외에도 스크린골프만이 갖는 흥미 요소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박명진 대표는 “당사에서 자랑하는 ‘맞짱 스트로크’는 게임의 긴장감을 높이면서도 재미를 극대화한 세상에 없는 스크린골프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한 게임을 즐기고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으며 플레이어별 분석과 기록 저장은 물론, 스코어 상에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해 보여줌으로써 필드에 나갔을 때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이런 AI를 활용한 연습 모드를 비롯한 UDR 시스템에는 박명진 대표의 지난 13년간의 노하우와 구슬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남에 위치한 UDR 멤버스 역삼스크린골프장

혁신적인 UDR 시스템을 통해 스크린골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 박명진 대표는 최근 강남에 UDR 멤버스라는 신개념 스크린골프장을 개장했다. UDR 멤버스는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크린골프장이이다. 
기존 스크린골프와 달리 세미룸 형태를 취하여 개방감을 주는 참신한 신개념 스크린골프 문화를 고객들에게 제시할 뿐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클럽형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룸 스크린 문화에 아쉬움을 느끼는 신세대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UDR 스윙분석화면 [사진=UDR멤버스]
한편 UDR 멤버스는 ‘오케이캐쉬백’과 연동돼 있어 게임을 하며 모은 포인트를 실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연습하면 받을 수 있는 ‘코인’으로 실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실용과 동시에 실용적인 부분까지 강조했다. [사진=UDR멤버스]

현재 UDR 멤버스는 Day 18홀 8,800원, Night 18홀에 1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시스템은 현재 국내 200개, 외국 400개의 매장에서 서비스 중이다. 그중 깐깐하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서 명품으로 취급되어 고가에 거래되는 UDR의 스핀클래식 장비도 설치돼 있어 프로들도 적지 않게 이곳을 방문한다. 아울러 최근 레이크우드CC 인도어골프장에도 UDR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더욱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UDR 멤버스는 ‘오케이캐쉬백’과 연동돼 있어 게임을 하며 모은 포인트를 실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연습하면 받을 수 있는 ‘코인’으로 실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실용과 동시에 실용적인 부분까지 강조했다.

박명진 대표는 “지난 10년 사이 전 세계에서 골프 인구가 늘어난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성장에 비해 문화적으로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은 부족했다”며, “과거와 달리 현재 골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령은 물론, 성별의 구분 없이 즐기는 친숙한 스포츠가 됐다. 또한 주 40시간제 도입 이후 회식이나 야근에서 벗어나 학원, 오락 등의 시설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아진 가운데 UDR 멤버스를 통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문화적으로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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