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제네시스 대상’ 확정… ’제네시스 상금왕’은 이수민
문경준, ‘제네시스 대상’ 확정… ’제네시스 상금왕’은 이수민
  • 방제일
  • 승인 2019.10.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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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출상은 이재경이 받아
(왼쪽부터) 문경준과 이수민 [사진=KPGA]
(왼쪽부터) 문경준과 이수민 [사진=KPGA]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0월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4야드)에서 펼쳐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 중 7명이 컷통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에 올라있는 문경준과 이수민은 나란히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유력한 ‘제네시스 대상’ 후보였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전 문경준과 이수민의 제네시스 포인트 격차는 36포인트에 불과했다. KPGA 코리안투어를 즐기는 골프팬들의 시선은 과연 올해 제네시스 대상의 영광은 누구의 품에 안길 것인지에 쏠려 있었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제네시스에서 제공하는 보너스 상금 1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유러피언투어에서 뛸 수 있는 출전권도 주어져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선수들에게는 꿈같은 혜택이 아닐 수 없다.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이전까지 안개 속에 있었다. 문경준과 이수민, 함정우 그리고 이형준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4명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다른 선수의 순위에 상관없이 무조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9 KPGA 코리안투어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된 문경준

문경준이 2019 KPGA 코리안투어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이 됐다. 10월 13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4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문경준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600점을 보태 최종 4,126포인트로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었다.

문경준은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올 시즌 전 대회(15개) 출전해 모든 대회에서 컷통과하며 꾸준히 제네시스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 시즌에도 이형준이 우승 없이 전 대회 컷통과하며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투어 13년차 문경준의 올 시즌 기록은 놀랍다. 제네시스 대상은 물론 TOP10에 7번 이름을 올리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한 시즌 평균타수 70.179타로 덕춘상(골프존 평균타수상)도 차지했고 총 333,569,946원의 상금을 획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했다. 문경준이 한 시즌 3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문경준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놓쳐 아쉽지만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해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은 다음 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얻었고 2024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보너스 상금 1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1대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문경준은 “아직 유럽 무대로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다. 가족과 상의해서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각 부문 수상자도 결정됐다.

제네시스 상금왕 차지한 이수민 

이수민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제네시스 대상’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수민에게 있어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먼저 이수민은 지난 ‘현대해상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하며 제네시스 대상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기도 했다. 

문경준에 36포인트 뒤지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이수민이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문경준보다 높은 순위로 경기를 마친 뒤 포인트 추이를 살펴봐야 했다. 하지만 이런 부담감이 오히려 이수민에게는 독으로 다가왔다. 대회 3라운드에서 문경준과 같은 조를 이뤘던 이수민은 생일이었던 3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힘든 하루를 보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수민은 “파5홀에서 타수를 줄였어야 했는데 욕심을 부리다가 타수를 오히려 잃었던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감기 기운이 조금 있지만 컨디션을 괜찮은 편이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문경준 선수의 플레이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절치부심한 4라운드에서도 이수민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아쉬운 대회 마무리를 보이며 제네시스 대상의 영광을 문경준에게 내주었다. 그러나 이수민은 469,948,101원을 획득해 제네시스 상금왕의 자리를 차지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이재경, 생애 단 한번뿐인 ‘명출상’ 수상 

명출상은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스텔바작 신인상’의 또 다른 이름이다. 생애 한 번뿐인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에 이재경에게 돌아갔다. 13세에 국가상비군으로 처음 선발된 이재경은 2014년 ‘베어크리크 아마추어선수권대회’, ‘대보그룹배 매경아마추어선수권’, ‘일송배아마추어선수권’ 등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 해에 6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재경 [사진=KPGA]
이재경 [사진=KPGA]

같은 해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 아마추어 선수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대회에 참가한 이재경은 대회 기간 내내 선두권에 자리했고 최종일 박상현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 꿈의 무대에 데뷔한 이재경은 “코리안투어에서 뛰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 올 시즌이 너무 기대되고 셀렌다”는 말과 함께 “2019년에 명출상은 물론 우승까지 도전해보고 싶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매 대회 열심히 하면서 나만의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당찬 각오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 결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출상의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요섭은 올 시즌 평균 303.032야드의 드라이브 거리로 BTR 장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에는 평균 80.357%의 윤세준(28.미국)이 1위에 올랐고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에서는 이재진(23)이 75.778%의 기록으로 1위에 랭크됐다.
 

* 2019 KPGA 코리안투어 주요 수상 부문

제네시스 대상 : 문경준 (4,126P)
제네시스 상금왕 : 이수민 (469,948,101원)
덕춘상(골프존 평균타수상) : 문경준 (70.179타)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 : 이재경 (379P)
BTR 장타상 : 서요섭 (303.032야드)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상 : 윤세준 (80.357%)
아워홈 그린적중률상 : 이재진 (7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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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hob 2019-10-19 2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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