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판촉선물로 수제퍼터 어떠세요?
고급 판촉선물로 수제퍼터 어떠세요?
  • 방제일
  • 승인 2019.11.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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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프스 골프, 고급 판촉선물로 수제퍼터 제안
[사진=글리프스골프]
2010년1억원 퍼터를 시작으로 2억원이 넘는 퍼터를 해외에 수출하면서 골프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의 고가 퍼터브랜드 글리프스이다. [사진=글리프스골프]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용품 중 판촉선물로 가장 많이 나가는 것이 골프백이다. 특히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들은 하나같이 골프백을 증정한다. 대부분 자동차 브랜드 로고를 단 골프백이다. 골프용품 카테고리는 고급 선물로 증명된 아이템이고 인기가 높다. 그런데 골프용품 중 오랫동안 골프백을 제공하다보니 소비자에게 식상해 졌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그런데 왜 골프용품 중 판촉선물로 골프백이 유독 많을까? 수입자동차 회사의 한 마케팅관계자는 “골프백은 일단 남녀로만 구분되어 있고 특별한 스펙이 없으며, 선물의 부피가 커 푸짐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채택하고 있는 거 같다. 또한 대체할 수 있는 고급 골프용품 아이템을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등 골프채를 선물하면 좋겠지만 클럽의 스펙이 복잡해 선물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골프백 이외에 선물하기 쉬운 골프아이템은 1순위가 퍼터라고 답하는 골퍼들이 많았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골프클럽을 선물하는 경우 실제 가장 많은 것이 퍼터로 알려져 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은 골퍼의 스윙스피드에 따라 L, R, S 등 샤프트강도와 11.5도, 10.5도, 9.5도 등 로프트 각도가 있다. 반면에 퍼터는 길이와 헤드모양만 선택하여 손 쉽게 선물할 수 있다.드라이버는 10.5도 R플렉스와 9.5도 S플렉스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지 않지만 퍼터는 말렛 퍼터를 사용하다가 블레이드퍼터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

그 반대의 경우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퍼터의 종류를 바꾸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그만큼 퍼터는 선택의 폭이 넓어 일반적인 선물로 인기가 있다.
20년 정도 골프를 치고 있다는 서울의 한 골퍼를 연습장에서 만났다. 그는 “퍼터는 주기도 쉽고 받기도 쉽다. 많을수록 좋다. 골프클럽 중 선물이라면 단연코 퍼터아닌가요?”라고 반문한다.

이런 골프클럽 시장에서 판촉선물로 두각을 나타내는 퍼터가 있다. 2010년1억원 퍼터를 시작으로 2억원이 넘는 퍼터를 해외에 수출하면서 골프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의 고가 퍼터브랜드 글리프스이다. 

글리프스 박준서 대표는 “고급 수입차들은 판촉선물로 골프백을 많이 주는데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그리 좋지 않은 거 같다. 너무 오랫동안 골프백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골프백은 2개가 있으면 처치가 곤란하다.

퍼터는 10개가 있어도 좋아한다. 심지어 퍼터 수집가도 많다.마케팅의 기본은 남들과 똑같이 하지 말라는 게 상식이다. 고급차나 골프장회원권, 콘도회원권, 부동산 분양, 해외바이어 법인선물, 골프동호회 시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퍼터를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선물을 받는 사람이 감동받는 정통 수제퍼터로 골프용품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특히 법인이나 단체에서 다량의 판촉선물로 퍼터를 제공할 때 글리프스의 신제품 GS67 이글퍼터의 바닥면 그림을 새롭게 제작하여 특별한 선물로 인기가 있다는 것이다.

글리프스는 퍼터 하나에 특허기술 3개를 적용하여 만든다. 특히 신제품 GS67 이글퍼터는 어드레스가 편한 디자인이 일품이다. 텅스텐 볼의 반작용 파워 기술과 톱날형 페이스 기술로 직진성이 높여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글리프스골프]

세계 최고의 전각예술가인 정고암 선생이 작품을 퍼터에 적용할 수 있다. 정고암 선생의 기존 작품을 활용하는 방법과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적용하는 방법이 있다.포장박스는 나무로 만든 고급우드박스와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박스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퍼터그립도 일반 PU그립과 가죽그립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정고암 선생은 코피아난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미국 힐러리 클린턴, 매킨지컴퍼니 CEO도미니크 바든,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각예술가이다. 

박 대표는 “퍼터헤드에 문구를 넣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순히 이니셜을 샤프트에 새겨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고 기분 좋은 골프되세요 등 15자 이내의 문구를 헤드 바닥에 새겨준다. 퍼터헤드 디자인을 하면서 공간을 미리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서비스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마음이 전해져야 진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돌이나 생일 때 그냥 금덩이를 주지 않고 예쁘게 반지로 황금돼지, 황금거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금의 가치에 복이나 장수 등 더 좋은 의미를 담아 주는 거잖아요. 그 가치가 금세공비보다 높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글리프스는 퍼터에 예술작품을 적용하여 소장가치와 희소성을 높여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표는 “어떤 사람들은 퍼터에 왜 그림을 새기느냐고 말한다. 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여 이기기 위해서 첫째는 기술개발을 통해 퍼터 고유의 성능을 높여 잘 맞는 퍼터를 만드는 것이다. 둘째는 수준 높은 예술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것이다.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리프스는 퍼터 하나에 특허기술 3개를 적용하여 만든다. 특히 신제품 GS67 이글퍼터는 어드레스가 편한 디자인이 일품이다. 텅스텐 볼의 반작용 파워 기술과 톱날형 페이스 기술로 직진성이 높여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술력만으로 시장경쟁력을 갖기는 어렵다. 제품이란 기술과 마케팅, 광고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어 소비자에게 인식되기 때문이다.

그는 “급하게 갈 생각이 없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골퍼들의 마음에 다가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명품퍼터를 만들고 싶다. 그렇게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여 가다보면 소비자가 인정해 줄 것을 믿는다. 명품이란 쉽게 태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명품은 비싸지만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박 대표는 “K-POP이나 한국의 드라마, 영화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듯 제가 대학 다닐 때는 팝송을 주로 들었고, 홍콩영화를 주로 봤다. 그 때는 말도 안 되는 얘기가 현실이 되었다. LPGA에서는 한국선수들이 1~2위를 다투고 있다. 고급 퍼터는 한국이라는 K-GOLF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한국 골프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작은 불씨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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