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4일 개막, 특급스타 18명 출격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4일 개막, 특급스타 18명 출격
  • 방제일
  • 승인 2019.12.03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우즈, 10월 조조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에 출전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우즈는 4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천302야드)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우즈는 4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천302야드)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18명의 특급 선수들만 대회에 초대받았다.

주최자인 우즈는 지난 10월 중순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에 새로운 대회에 나선다. 조조 챔피언십은 우즈의 2019-2020시즌 첫 대회였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18명 중 17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우승 기운을 이어나가 설욕을 노린다.

지난해 대회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 세계랭킹 톱10에 드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부상 등을 이유로 불참한다.

케빈 킨스너, 버바 왓슨, 게리 우들랜드, 브라이슨 디섐보, 웨브 심프슨,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 토니 피나우, 체즈 래비, 맷 쿠처,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도 초대받았다.

우승 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8천500만원)에 달한다. 컷 탈락은 없고, 꼴찌를 해도 10만달러의 상금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이례적으로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끝난다.

이는 12∼15일 호주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휴식일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우즈는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팀 단장이자 선수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3달 전 허리케인 '도리안' 피해를 본 바하마 이재민을 위한 자선 행사를 겸한다. 버디, 이글, 홀인원이 나올 때마다 각각 500달러, 1천달러, 2천500달러의 성금을 모금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21(잠실동 330번지) 3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영자
  • 명칭 : 한국골프문화레저산업
  • 매체명 : 골프가이드(GOLF guide)
  • 등록번호 : 송파 라 0036
  • 등록일 : 1996-08-24
  • 발행일 : 1996-10-1
  • 발행인 : 강영자
  • 편집인 : 강영자
  • 골프가이드(GOLF guide)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골프가이드(GOLF guide).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kim9876@naver.com
ND소프트